재밌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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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게임중독 두고 다양한 논점 제시 "질병인가 편견인가"
'100분토론', 게임중독 두고 다양한 논점 제시 "질병인가 편견인가" 토론을 통해 간극을 좁히고 이해의 폭은 넓히는 ‘100분토론’에서 게임중독을 집중 조명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이른바 ‘게임중독’이 ‘질병’인지 아니면 ‘편견’인지를 토론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한다. 게임중독은 ‘게임 이용 장애’라는 정식 질병으로 등재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미 보건복지부는 “WHO가 확정하면 받아들이겠다”며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의학계도 “게임중독은 마약처럼 위험하다”며 찬성하는 목소리가 높다. 게임중독이 질병으로 인정되면 진단법과 치료법이 생길 예정이다. 반면 게임업계는 “과학적 근거 부족”, “과잉 진료”라..
2019.05.22 -
'라디오스타' 류승수·박선주·이다지·박지우, 스타 제자 길러낸 '쓰앵님' [종합]
'라디오스타' 류승수·박선주·이다지·박지우, 스타 제자 길러낸 '쓰앵님' [종합] 류승수와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선생님으로서 면모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져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승수는 "옛날에는 (작품을) 연기 열정과 작품성을 많이 봤는데 이제 둘째를 낳고 나니까 돈만 주면 무슨 작품이든 한다"며 "둘째가 80일 정도 됐다. 힘들다. 체력이 딸린다"고 했다. 올해 데뷔 30주년이 된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덕분에 10년 만에 앨범을 낸다고 했다. 박선주는 "제가 쓴 노래는 애절하고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얘기였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너무 안 힘들더라"며 "곡을 쓰려고 작업실에 있으면 ..
2019.05.16